다섯번째전시 - 공유전시

일시 : 10월 23일
장소 : 은평구청 1층홀
참여비 : 없음 - 열린전시

은평에서 사람들과 무언가 시도하고 도전하고
함께해서 행복한 마을사업지기들이 있습니다.

다섯번째 전시는.
지금까지의 [은밀하고 평범하게]
전시사진들과
은평에서 소소하게 활동하고 있는
은평마을사업지기들의
활동사진전시도 함께합니다.

은밀하게평범하게전은
10월 23일 은평구청홀에서
통합전시를 끝으로 막을 내립니다~
서로 다른 테마로 다양한 사람들과 
은평의 공유공간에서 
총4회의 콜라보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은평알리미와 수다쟁이손가락
마을사업두팀이 연합하여 
십시일반 재능기부로 진행된 
혁신파크옥상에서의 오리엔탈파티를ᆢ

서울시은평미래유산을 촬영한 
50플러스서부캠퍼스 가까이팀과 
구산동도서관마을에서 은평마을 사진전을ᆢ

평생학습관 공예숨은고수 분들과 
혁신파크한평책빵에서 다양한 연령대의 
분들과 재미난 공예체험전을ᆢ

마지막으로 은평에서 살고있는 청년들이 모여
청년들의 삶을 이야기합니다

혼자서는 할수없는일을
이렇게 함께 가능하게 만드는 힘은
역시 사람들과 함께이기에 가능합니다

은평알리미는
이렇게 지역에서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고
확장되기를 기대해봅니다

일상이 색다름이 되는것은
서로의 마음이 통해 만들어내는
사람들의 풍경일듯 합니다

4회에 걸친 은평의 사진은
엽서굿즈로 만들어 매 전시마다
무료로 배포되어 다시 확장됩니다

은밀하게평범하게전에
함께 해주신 모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모든 전시의 포스터는
은평의 곳곳의 풍경을 촬영한 
사진으로 구성되었으며
지역의 청년들이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하였습니다.  design 이다혜